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연수원에서 열린 4분기 임원·본부장·커뮤니티장 워크숍에서 위 행장은 "초격차는 룰의 변화를 예측하고 끊임없이 새롭게 시도하는 노력에서 비롯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위 행장은 실제 은행 영업 우수사례들을 소개하며 "과거 신한은행이 주인정신과 열정으로 리딩뱅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면 앞으로는 변화를 읽고 한 발 앞선 준비로 시장의 표준을 선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며 "올해 남은 기간 다른 시선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연말에 결실을 거두자"고 주문했다.
이번 워크숍은 3분기까지 성과를 되돌아보고 4분기 마무리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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