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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예금 석 달 연속 증가…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

2018년 10월 19일(금)
조규상 기자 joec0415@c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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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지난달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며 거주자 외화예금이 석 달 연속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9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736억3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23억2000만달러 늘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7월 8억9000만달러, 8월 28억달러 증가한 데 이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한국은행은 원/달러 환율 하락이 거주자 외화예금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원/달러 환율이 8월 말 1112.9원에서 지난달 말 1109.3원으로 떨어지자, 미국 달러화 예금은 612억5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1억4000만달러 늘었다.

유로화예금도 35억1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억5000만달러 늘었다.

엔화는 53억4000만달러로 7억8000만달러 늘었고, 위안화는 16억7000만달러로 2억2000만달러 증가했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은 630억2000만달러로 32억달러 증가했으나, 외국은행의 국내지점은 106억1000만달러로 8억8000만달러 줄었다. 투자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593억1000만달러, 개인예금이 143억2000만달러로 각각 19억8000만달러, 3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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