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식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이은순 사무금융노조 교보증권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교보증권 노사는 올해 먼저 총 2억 8000만원을 출연했으며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사회연대기금을 지속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교보증권은 우리나라 최초의 증권사로 그동안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왔던 만큼 노사가 함께하는 이번 사업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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