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성장동력으로 우뚝"…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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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성장동력으로 우뚝"…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 막 오른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17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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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140만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이 오는 18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는 프랜차이즈 산업주간 동안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과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 등 다채롭고 행사들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우선 18일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에서는 150여명의 협회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 정부∙유관기관∙단체 관계자, 학계∙법조계 등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이 참석하는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을 제정해 산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위상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기념식에서는 40여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프랜차이즈 산업과 협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다. 외식∙식품 문화 개선 유공자 정부표창, 지식재산보호원 공동방어상표권 양도식 등 뜻 깊은 행사들도 마련됐다.

같은 날 개막하는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는 오는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C∙D홀에서 진행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개 업체, 600여개 부스가 참여한다.

한편,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 기간에는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프랜차이즈의 선진화를 위한 초석을 닦을 다양하고 의미 있는 무료 세미나 및 포럼을 만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코엑스 D홀 세미나장에서는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프랜차이즈 성공 특강 △매출 2배 올리는 모바일 마케팅 △창업 성공을 위한 상권 입지 분석 △최저임금 상승 대비 가맹점 노무관리 등 예비 창업자들과 가맹본부∙가맹점 임직원들을 위한 무료 교육이 열린다.

C홀 센트럴 스테이지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해외 프랜차이즈 컨설팅 업체, 성공사례 등 사업 설명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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