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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전세계 흥행질주, 신작 공세마저 씹어먹는 베놈 효과 ‘4283억원 벌었다’

2018년 10월 15일(월)
김종효 기자 phenomdark@c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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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의 화려한 등장을 알린 영화 ‘베놈’이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거침 없는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제공/배급: 소니 픽쳐스)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0월15일 오전 7시 기준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0월15일 오전 7시 기준
10월 15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은 개봉 11일 차인 지난 13일 300만 돌파에 이어 누적 관객수 324만9,293명을 기록했다. 

‘베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은 지난 추석 대전에서 두각을 드러낸 ‘안시성’부터 동시기 개봉작인 범죄실화극 ‘암수살인’, 개봉 전부터 호평을 받아 기대를 모았던 한지민 주연의 감성 드라마 ‘미쓰백’,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 주연의 음악 영화 ‘스타 이즈 본’ 등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흥행 저력을 과시하는 것이라 더욱 눈여겨볼만하다. 

▲ 박스오피스 모조 10월15일 기준
▲ 박스오피스 모조 10월15일 기준
지난 3일 개봉과 동시에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개봉국 7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역대 할리우드 10월 개봉작 오프닝 스코어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베놈’은 개봉주에 이어 개봉 2주차 주말(10월12일~10월14일) 역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3억7,000만 달러(한화 약 4,283억 원) 수익을 거두는 등 전세계 극장가의 흥행 주역으로 완벽하게 거듭났다. 

여기에 지난 주말인 12일(현지시각)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기를 그린 영화 ‘퍼스트맨’이 개봉했으나, ‘베놈’이 흔들림 없는 흥행세로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성적이라서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이런 결과는 ‘베놈’이 동시기 개봉작 중 유일한 히어로 블록버스터로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베놈의 강렬한 에너지와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빌런 히어로 베놈의 성격, 능력, 액션에 이르기까지 정의로운 기존 슈퍼 히어로와는 차별화된 매력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베놈으로 분한 톰 하디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폭발적인 열연 역시 흥행세에 힘을 싣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베놈’은 10월 15일 오전 7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3%의 높은 관람 만족도를 유지할 뿐 아니라 “시간 순삭하는 쫄깃쫄깃한 오락 웰메이드 영화”(네이버 hunt****), “베놈 등장부터 넘나 흥미진진, 톰 하디 때문에 봤는데 역시나bbb”(네이버 sthe****), “엄청 재미있었고 또 보구 싶다”(네이버 mess****), “정말 재밌습니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세요”(네이버 rali****) 등 관객들의 강력한 추천 릴레이와 재관람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어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개봉 3주차를 앞두고도 예매율과 박스오피스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베놈’이 앞으로 어떤 흥행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뜨거운 호평 세례뿐만 아니라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으로 장기 흥행을 예고한 영화 ‘베놈’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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