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뮤지컬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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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뮤지컬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전파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20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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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미취학 아동 및 보호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무지개마을 안전 대모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대해상이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 지식을 뮤지컬이라는 문화적 콘텐츠를 통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무지개마을 안전 대모험은 우측통행의 중요성, 교통표지판 이해하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관련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연 후에는 횡단보도 건너기, 자동차 지시등 식별, 교통표지판 놀이 등의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현대해상은 올해 총 6회의 공연으로 경기·인천지역의 어린이 3000여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18~19일에는 인천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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