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 엠버, 자작곡 싱글 들고 씩씩하게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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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x) 엠버, 자작곡 싱글 들고 씩씩하게 무대 선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19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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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f(x) 엠버가 자작곡을 들고 무대 위에 선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버는 오는 21일 음원사이트에 싱글음반 '화이트 노이즈+로스트 앳 시'(WHITE NOISE+LOST AT SEA)를 발표한다.

해당 음반에는 타이틀곡인 '화이트 노이즈'와 '로스트 앳 시' 두 곡이 담긴다. 엠버가 직접 영어 작사를 비롯해 멜로디를 붙였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화이트 노이즈'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집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이 가사의 골자다.

수록곡 '로스트 앳 시'는 딥 하우스 기반 팝 곡이다. 연애 중 느끼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엠버는 2009년 그룹 f(x) 멤버로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2015년 첫 솔로 미니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내놓는가 하면 TV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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