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추석 맞이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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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추석 맞이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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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LG유플러스, 2018 한가위 안정적인 통신망 운영 책임진다.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급증하는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수용을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추석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해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개소한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고속도로와 국도 등 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평시 대비 150% 이상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해당 지역의 시스템 용량을 평시 대비 최대 2~3배 추가로 증설해 트래픽 분산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로 인한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 평상시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증원하고 상시 출동을 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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