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한국미술 세계로 알리는 '전도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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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한국미술 세계로 알리는 '전도사' 나선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19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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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구혜선이 한국미술 알리기에 앞장선다.

19일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에 따르면 구혜선은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최근 위촉됐다.

위촉식은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한국미술협회에서 열렸다.

구혜선을 비롯해 이범헌 이사장, 김종근 미술평론가, 한국미술협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향후 구혜선은 각종 국제전과 협회에서 기획하는 굵직한 미술정책사업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협회 관계자는 "구혜선 씨는 영화감독, 화가, 작가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배우"라며 "한국 미술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오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작 전시와 미술 전 분야 800여 개 부스전에 참석한다.

아울러 대규모 국제전으로 개막하는 2018 대한민국 미술축전 KAFA아트페어 개막식에도 홍보대사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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