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매된 일본 싱글 '리빙 잇 업'(LIVIN' IT UP)은 지난 16일 일본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현지 타워레코드 전 점 종합 주간차트 1위에도 오르는 등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해당 곡은 몬스타엑스가 일본에서 발표한 네 번째 싱글이다. 힙합 사운드를 기초로 중저음 베이스가 중심을 잡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지난해 이미 상당부분 감지됐었다.
싱글 '히어로'(HERO)가 타워레코드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14년 12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를 통해 결성됐다.
2015년 5월 미니앨범 '트레스패스'(Trespass)를 들고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던진 이후 국내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