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노브레인은 지난달 싱글 '쏘나기'를 공개한 데 이어 새 싱글 '최고의 순간'을 발표했다.
이 곡은 팬들과의 교감을 노랫말에 녹인 게 특징이다.
소속사 측은 "편안한 사운드에 노브레인만의 뜨거운 감성을 담아냈다"며 "가을밤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어 "노브레인이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겼다"고 덧붙였다.
올해 데뷔 22주년을 맞은 노브레인은 1996년 홍대 인디신(scene)을 상징하는 클럽 '드럭'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했다.
2016년 4월 정규 7집 '브레인리스'(BRAINLESS)와 같은 해 11월 20주년 기념 앨범 '20'을 사실상 끝으로 좀처럼 공식 무대 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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