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현지 CNB은행과 BME은행을 동시 인수 합병해 인도네이사 금융시장에 진출했으며 영업을 시작한지 1년 만에 자산 10조5000억 루피아를 달성했다.
인포뱅크 매거진은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의 7월말 현재 당기순이익이 948억 루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상승했음에도 부실채권(NPL)비율은 0.8%로 건전성과 수익성 부문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점이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배경이라고 전했다.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 일환으로 현지 기업뿐만 아니라 LRT(차세대 노면전차), 고속도로, 발전소 등 다양한 정부 주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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