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떠먹는 프렌치허니크레이프 케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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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떠먹는 프렌치허니크레이프 케이크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17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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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 제품군을 추가했다.

투썸플레이스는 프랑스 현지에서 공수한 크레이프(Crêpe)를 사용한 '떠먹는 프렌치허니크레이프'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4단으로 겹겹이 쌓은 프랑스산 크레이프와 꿀을 접목시켜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 본연의 맛을 살렸다.

화이트 시트 위에 레몬크런치와 레몬크림치즈무스를 올리고 크레이프 사이사이에 허니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채웠다. 케이크 상단은 벌집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으로 장식했다.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는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먹기 간편하고 2~3명이 나눠 먹기 좋은 사이즈로 가성비와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프랑스 정통의 맛을 살린 크레이프에 투썸만의 독보적인 디저트 개발역량을 더해 원재료와 맛을 차별화했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유러피안 디저트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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