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B의 농담' 유병재표 블랙코미디 관전포인트, #커지고#세지고#시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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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B의 농담' 유병재표 블랙코미디 관전포인트, #커지고#세지고#시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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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넷플릭스를 통해 새롭게 공개될 두 번째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유병재: B의 농담'이 더욱 커진 재미와 강력한 입담으로 돌아온다.

업그레이드된 블랙코미디로 무장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유병재: B의 농담'의 업그레이드된 관전 포인트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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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졌다
4,000석을 1분 매진시킨 티켓파워

지난 3월 공개된 '유병재: 블랙코미디'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되는 '유병재: B의 농담'은 이틀 동안 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났던 '블랙코미디'와는 비교할 수 없는 스케일의 공연이었다. 

4,000석 객석이 1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내며 유병재의 화제성과 티켓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더욱 커진 관객들 기대에 부응하듯 '유병재: B의 농담'은 더욱 알찬 구성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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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졌다
모든 '피드백'에 정면 승부하는 간 큰 토크쇼

지난 '유병재: 블랙코미디'에서 '악플 읽기' 코너를 통해 각종 이슈에 일침을 날렸던 유병재가 다시 한번 간 큰 코너를 구성했다. 

모든 관객을 만족시키고 싶다던 유병재는 '불편박스'라는 이색 코너를 구성, 자신을 향한 불편사항들을 즉각 수용해 공연을 진행했다.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이슈와 불편사항에 정면 승부하며 유병재 특유의 화법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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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원하다
유병재식 촌철살인 사이다 발언

지금의 유병재를 만든 건 웃음을 간직한 촌철살인 사이다 발언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유병재의 사이다 어록은 멈추지 않았다. 

한국 힙합 문화와 디스전,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대한 재치있는 랩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방해하는 것들이 없어야 한다"며 사회적으로 집중하고 돌아봐야 할 이야기를 덮어버리는 부정적 이슈들에 대한 뼈있는 농담으로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부터 사회적 이슈까지 재치있는 입담과 사이다 발언으로 꽉 채운 스탠드업 코미디 '유병재: B의 농담'은 8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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