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약 9700대가 예약 대기 중이다.
BMW는 아직 안전진단을 받지 않거나 예약하지 않은 고객 5000여명에게 조속히 진단받을 것을 부탁하는 안내 문자와 유선 연락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BMW 관계자는 "지난 2주 간 실시한 긴급 안전진단 작업 과정을 토대로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리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전국 61개 BMW 서비스센터의 비상 근무 체제를 오는 12월 말까지 유지하고 평일 밤 10시, 주말 오후 4시까지 연장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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