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19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에 위치한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대회에는 프로 골프선수 140명이 참가한다.
넥센타이어는 대회 중 필드 내 홀과 페어웨이, 그린보드 등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시킬 계획이다.
이날 대회 현장에서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갤러리들에게 세인트나인 골프공도 제공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며 "이번 KPGA 대회를 통해 남자 프로 골프도 후원하는 등 한국 골프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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