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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1조3038억원…지주 설립 후 ‘최대’

2018년 07월 20일(금)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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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303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6.5%(2728억원) 증가한 것으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반기 경상이익 기준으로는 2005년 12월 지주 설립 이후 사상 최대치다.

이자이익(2조7420억원)과 수수료이익(1조2031억원)을 합한 그룹의 상반기 누적 핵심이익은 3조945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0%(5156억원)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6월 말 현재 0.71%로 전분기보다 0.05%포인트 떨어졌고, 연체율은 0.40%로 전분기 말보다 0.02%포인트 개선됐다.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와 동일한 1.99%를 기록했고, 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7%, 총자산이익률(ROA)은 0.73%, 영업이익경비율(C/I Ratio)은 48.7%로 안정된 경영지표를 이어갔다.

하나금융의 주력 계열사인 KEB하나은행은 올 2분기 5614억원을 포함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1조1933억원을 거둬들였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9.5%(1945억원) 증가한 수치로 2015년 은행 통합 이후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자이익(2조 5825억원)과 수수료이익(4382억원)을 합한 상반기 누적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7%(3171억원) 증가한 3조207억원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인수주선·자문수수료와 자산관리 관련 수수료 증대로 전년 동기 대비 83.6%(485억원) 증가한 1065억원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하나카드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516억원을 벌어들였다.

이밖에 하나캐피탈은 561억원, 하나저축은행은 92억원, 하나생명은 8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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