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박스에서 햇반 간편하게 꺼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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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박스에서 햇반 간편하게 꺼내 먹어요"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13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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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제일제당(대표 신현재)이 '햇반'의 일상식화를 목표로 마케팅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CJ올리브마켓과 CJ온마트에서 햇반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매일 햇반 박스'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일 햇반 박스는 햇반 10개가 담긴 용기다. 아래부터 햇반을 1개씩 꺼내 먹을 수 있고, 추후 리필해 사용 가능하다.

제품에는 햇반 모델인 배우 박보검의 미공개 사진이 인쇄돼 소장용은 물론 선물로도 좋다. 손잡이가 달려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1996년 12월 출시된 햇반은 지난해 매출 3000억원, 판매량 3억개를 돌파했다.

윤지원 CJ제일제당 편의식마케팅담당 대리는 "과거 집에서 쌀을 보관하던 쌀통을 모티브로 삼아 햇반 전용 용기를 만들게 됐다"며 "이제는 햇반이 일상식으로 인식되며 가정 내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어 큰 부담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선물로도 큰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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