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림은 오는 14~15일 진행되는 '광명 스피돔 야외문화축제'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림 푸드트럭은 소비자들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가 제품 체험과 시식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림은 14~15일 선착순 각 100명에게 올해 1호 신제품인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조리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식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림 푸드트럭 현장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선착순 100명에게는 하림 선물세트와 하림몰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광명 스피돔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하림 닭고기 요리를 선물할 예정"이라며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물놀이도 즐기고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