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제주 한정판 오당주스-우도땅콩라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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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제주 한정판 오당주스-우도땅콩라떼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09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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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제주지역 17개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주 오당주스'와 '제주 우도땅콩 라떼'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두 음료는 각각 제주도 특산물인 당근과 우도 땅콩을 활용한 제품으로 9월 30일까지 한정적으로 판매된다.

제주 오당주스는 당근과 오렌지의 착즙 비율이 조화로운 과채주스다. 비타민 A, C가 풍부해 눈이 피로하거나 몸에 활기가 필요할 때 적합하다. 당근 모양 초콜릿 토핑과 투명한 전용 잔을 사용해 시각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주 우도땅콩 라떼는 우도의 특산물로 유명한 땅콩이 들어가 고소한 맛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파스쿠찌는 페이스북에서 신제품 게시글을 공유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봄에 출시 했던 제주 한정 음료 인기에 힘입어 제주도에서 사랑받는 식재료로 여름 시즌 음료도 출시하게 됐다"며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키는 색다른 파스쿠찌 제주 음료와 함께 제주의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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