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 오프라인 유통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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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 오프라인 유통망 구축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5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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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닥 상장사 소리바다(대표 손지현)의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STARE)'가 윙스풋코리아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와이컨셉'과 '멀티와이컨셉'에 입점해 새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테어는 와이컨셉과 멀티와이컨셉 전국 매장에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와이컨셉과 멀티와이컨셉은 현재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 등 국내 주요 백화점 내 6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테어는 현재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롯데백화점 본점, 멀티샵 브랜드 풋마트 전국 매장을 두고 있다. 더불어 이번 와이컨셉, 멀티와이컨셉의 입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확장해 가고 있다. 

소리바다의 패션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황종근 전무이사는 "실용적이고 미니멀리즘한 스테어 브랜드만의 철학이 담긴 제품과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국내 토종 스니커즈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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