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스타힐스 스타허브'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는 1단지와 2단지를 합쳐 총 1489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59, 74, 84㎡ 중 59㎡ 소형 평면의 비율이 70%로 최근 늘고 있는 소형가구를 위한 평면을 주로 선보인다.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이미 도시개발사업구역 확정 고시가 완료돼 토지관련 허가절차를 마쳤다. 국제자산신탁이 시행사로 참여하며 지난 6월 주택홍보관 오픈 이후 5개월 만에 50%가 넘는 조합원을 모집했다.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지난해 11월 창립총회를 마쳤으며 잔여분에 대해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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