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인증 중고차 거래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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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공식인증 중고차 거래 사이트 오픈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2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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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 공식 인증 중고차 거래 사이트를 열었다.

폭스바겐은 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폭스바겐 어프로브드(VW Approved)'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폭스바겐이 국내에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연식에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인 차량 중 품질 기준 88가지를 통과한 차만 매입돼 판매된다.

매물은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나 SK엔카 홈페이지 내 브랜드 인증차량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매물을 확인한 뒤 각 딜러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는 신차와 마찬가지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할부·리스 등 금융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공식 인증 중고차량을 구입할 경우 제조사 보증기간에 더해 엔진·변속기 보증 서비스를 추가 제공받는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VW Approved 도입을 통해 기존 폭스바겐 고객들의 중고차 가격을 안정화하고 구매 고객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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