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4원 내린 1107.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8원 내린 1110원에 출발했다.
21일(현지시간) 발표된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와 5월 경기선행지수 등 미국의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 강세가 누그러진 모습이다. 다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는 여전해 하락폭은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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