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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협회 “빗썸 해킹, 안전시스템 확립으로 발전 필요”

2018년 06월 21일(목)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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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국블록체인협회는 회원사인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해킹사고에 대해 “이를 계기로 거래소 안전시스템을 확립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블록체인협회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빗썸의 해킹 사건은 당혹스러운 일이지만, 피해 금액 전체를 회사 보유분으로 충당하겠다는 빗썸의 방침은 이용자 보호를 위한 바람직한 대처”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전하진 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은 “은행과 증권사 등의 금융기관들도 해킹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지만 철저한 사후관리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있다”면서 “거래소는 전세계 해커들의 끊임없는 공격이 있는 만큼 100% 보안은 불가능한 게 현실이지만 사전예방, 사후관리 등 안전시스템 확립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제도적 규정이 미흡한 가상화폐 거래소가 갖춰야 할 보안과 표준약관, 분쟁조정절차 등 이용자보호 기준을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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