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 영원무역‧삼성전기‧금호석유
상태바
[주간추천종목] 영원무역‧삼성전기‧금호석유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27일 09시 0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0722_243528_2745.jpg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 SK증권이 다음주 추천종목을 제시했다.

KB증권은 영원무역, 한국금융지주, 코스맥스를 추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기, 유한양행, 쏠리드를 꼽았다. SK증권은 금호석유, 호텔신라, 한미약품을 제시했다.

◆ KB증권, 영원무역‧한국금융지주‧코스맥스 추천

KB증권은 영원무역에 대해 비아웃도어와 스포츠 계열 바이어 추가, 경편니트 원단 및 의류 생산 등으로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저축은행, 캐피탈 등) 대출자산의 고성장과 고객예탁자산 및 자산관리 수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미국 오하이오 법인의 적자 개선이 가시화되고 중국 매출액의 고성장이 기대된다. 해외 성장성은 연중 내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 하나금융투자, 삼성전기‧유한양행‧쏠리드 추천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기에 대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호황으로 컴포넌트 솔루션 사업부가 전사 이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한양행은 3세대 비소세포폐암치료제에 대한 상반기 임상 1상이 완료된 점이 호재다.

쏠리드는 팬택을 매각해 실적과 자본잠식 등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 또 5G 시대에 중계기 주력장비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 SK증권, 금호석유‧호텔신라‧한미약품 추천

SK증권은 금호석유에 대해 합성고무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흑자전환) 가능성으로 추가적인 실적 상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호텔신라는 2018~2019년 따이공(중국 보따리상) 중심의 시내면세점 고성장세 지속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 귀환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의 구매력이 개선되면서 국내외 면세점 매출이 크게 성장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자사 중국법인인 북경 한미약품의 높은 성장이 2018년 한미약품의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