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전국 판매장서 클리오 시승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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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전국 판매장서 클리오 시승 서비스 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25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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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니크 시뇨라)가 최근 출시한 소형 해치백 클리오의 고객 시승 서비스를 전국 르노삼성 판매 전시장에서 25일 개시했다.

시승 신청은 르노 클리오 마이크로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능하다.

르노 클리오에는 1.5 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가 탑재되면서 17.7Km/ℓ의 연비가 구현된다. 또 적재공간은 300ℓ에 달하는 트렁크 공간에 더해 뒷좌석을 모두 접을 경우 1146ℓ까지 확장된다.

이밖에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후방카메라 등 옵션이 기본 적용됐다.

클리오는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실시한 세계자동차수리기술연구위원회(RCAR) 테스트에서 10등급을 받으면서 국산차급 보험료율이 적용된다는 특징도 갖췄다.

클리오의 트림은 젠(ZEN)·인텐스(INTENSE) 2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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