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4년 만의 아이스쇼…"스케이팅, 계속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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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4년 만의 아이스쇼…"스케이팅, 계속 하고 싶었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9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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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8)가 4년 만에 아이스링크 위에 선다.

김연아는 1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쇼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2018' 사전 기자회견에서 "오랜만에 연기를 보여드리게 돼 설레는 마음이 있지만,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한 달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웃었다.

그는 이어 "처음 보는 선수도 있고, 오랜만에 보는 선수들도 있는데 함께 하게 돼서 옛날 생각도 많이 난다"며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김연아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새 갈라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에 맞춰 피겨 팬들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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