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 "도시바메모리 인수 조만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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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도시바메모리 인수 조만간 해결"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20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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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8일 열린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태원 SK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8일 열린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9일 일본 도시바(東芝) 메모리 반도체 사업 매각이 조만간 진척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이날 연세대에서 열린 '제3회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어워드' 행사에서 "(사업 매각이)곧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재협상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은 도시바 메모리 사업 부문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나 중국 당국의 승인이 늦어지면서 1차 시한인 지난달 말을 넘겨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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