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고 올 여름 중국과 양국에서 각각 웨딩마치를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의 아들인 진화는 웨이보 스타로 알려져 있다.
진화와 함소원은 지난해 선전(심천)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후 우연하 기회에 만나게 됐고 서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진화의 '의젓한' 모습에 반한 함소원이 미래를 계획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함소원은 "지난해 열애가 보도된 이후 양가 부모님께서 우리의 교제를 알게 됐다"며 "양가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남자친구가 우리 집에 찾아와 부모님께 '내가 모두 책임진다'고 말해 믿음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진화와 신혼생활을 즐긴 후 조속히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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