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는 오는 5월 12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8 드림콘서트'에서 배우 윤시윤과 함께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설인아는 대한민국 최고 K-POP 축제로 자리 잡은 드림콘서트 MC로 전격 발탁돼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2015년 KBS 2TV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드라마와 TV CF,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연소 메인 MC로 활약하며 깔끔한 진행과 출중한 리포팅 실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2018 드림콘서트'에서의 원활한 진행이 기대된다.
설인아는 현재 오는 5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으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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