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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한미 금리역전, 시장 큰 동요 없지만 예의주시”

2018년 03월 22일(목)
조규상 기자 joecsketc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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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금융감독원은 22일 오전 금감원장 대행인 유광열 수석부원장 주재로 ‘긴급 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수석부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예상과 일치하는 수준이다. 코스피 지수가 소폭 상승하고 환율도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 동요는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2,494.1포인트로 전날보다 0.5% 높다. 환율은 달러당 1,065.9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6.4원 낮다.

다만 유 수석부원장은 “한미 기준금리가 역전됐고 향후 (미국의) 추가 인상도 예상된다. 이에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계부채 등 주요 위험 요인들을 점검하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금감원은 오승원 부원장보(은행 담당) 주재로 9개 은행 부행장들을 이날 오후 소집해 외화 유동성 상황을 점검한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엄격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재점검할 것을 은행들에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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