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국제보안등급 '골드'로 승격…"국내 최초"
상태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국제보안등급 '골드'로 승격…"국내 최초"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21일 17시 4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0321172344.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NBP(대표 박원기)는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국제보안인증등급이 골드(Gold)로 승격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등급은 국제 표준 인증 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와 미국 클라우드 시큐리티 얼라이언스(CSA)의 등급 인증제를 거쳐 부여됐다. 두 단체는 '스타(STAR) 등급 인증제'를 마련해 평가대상 서비스의 통제항목 이행 여부와 기술 성숙도를 각각 평가한다.

네이버는 이번 평가를 통해 기존 실버(Silver) 등급에서 골드 등급으로 격상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서비스는 심사에서 성과 모니터링·각종 프로세스 등 기술의 성숙도가 개선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골드 등급은 국내 최초사례"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