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등급은 국제 표준 인증 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와 미국 클라우드 시큐리티 얼라이언스(CSA)의 등급 인증제를 거쳐 부여됐다. 두 단체는 '스타(STAR) 등급 인증제'를 마련해 평가대상 서비스의 통제항목 이행 여부와 기술 성숙도를 각각 평가한다.
네이버는 이번 평가를 통해 기존 실버(Silver) 등급에서 골드 등급으로 격상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서비스는 심사에서 성과 모니터링·각종 프로세스 등 기술의 성숙도가 개선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골드 등급은 국내 최초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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