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신임사장은 지난 2014년 6월 기업보험 및 고객브로커관리본부 본부장으로 AIG손해보험에 합류했다.
AIG손해보험이 외국손해보험사 최초로 정책성 보험의 사업자로 참여하여 환경오염배상책임보험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기여했고 국내 유수 기업 및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AIG의 블록체인 이니셔티브에 앞장선 바 있다.
민 신임사장은 AIG손해보험 합류 전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서 리스크관리본부 본부장, 일반보험본부 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젠 리(Gen Re)에서 동남아시아, 홍콩, 인도, 대만 담당 특약재보험 총괄을 담당했다. 1996년부터 2004년까지는 젠 리의 한국 지사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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