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약은 국내 최초로 고혈압·당뇨를 가진 유병자에 대한 연금사망률을 개발, 적용하고 유병자에게 불리한 기존의 연금보험 체계를 개선해 9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흥국생명만의 독자적인 상품이다.
이 특약 상품은 상품 판매 한 달 만에 1104건이 판매되면서 98.2%의 신장률을 나타냈고 초회보험료도 87.7% 증가했다. 특약이 적용되기 전인 작년 12월 판매건수가 총 557건인데 비하면 큰 폭으로 상승한 결과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건강 상태별 지급률을 차등화해 보장성 중심의 유병자 보험을 연금까지 확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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