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변액상품 '베리굿 시리즈'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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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변액상품 '베리굿 시리즈' 판매 호조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19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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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 순항.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흥국생명이 올해 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이 적용된 변액상품인 베리굿(Vari-Good)시리즈의 판매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특약은 국내 최초로 고혈압·당뇨를 가진 유병자에 대한 연금사망률을 개발, 적용하고 유병자에게 불리한 기존의 연금보험 체계를 개선해 9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흥국생명만의 독자적인 상품이다. 

이 특약 상품은 상품 판매 한 달 만에 1104건이 판매되면서 98.2%의 신장률을 나타냈고 초회보험료도 87.7% 증가했다. 특약이 적용되기 전인 작년 12월 판매건수가 총 557건인데 비하면 큰 폭으로 상승한 결과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건강 상태별 지급률을 차등화해 보장성 중심의 유병자 보험을 연금까지 확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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