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들로 구성됐다. 올해는 현장의 요청을 적극 받아들여 물품 개수를 늘리고 환자 및 가족의 간접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6년째를 맞이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6년간 총 6600명이 넘는 소아암 환자에게 3억6000만원 규모의 항균키트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