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소아암 환자 위한 '항균키트' 10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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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소아암 환자 위한 '항균키트' 1000개 전달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16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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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미래에셋생명 임원, 소아암 어린이 항균키트 6년째 전달.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5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들로 구성됐다. 올해는 현장의 요청을 적극 받아들여 물품 개수를 늘리고 환자 및 가족의 간접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6년째를 맞이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6년간 총 6600명이 넘는 소아암 환자에게 3억6000만원 규모의 항균키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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