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매일 반복되는 식단 구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지난해 말 청정원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신규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필요성이 높은 서비스로 '식단 제공 서비스'가 꼽혔다.
청정원은 균형 잡힌 식단 정보를 제공해 가족의 식사를 책임지는 주부들의 고민을 덜고, 나아가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해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콘텐츠를 제공받아 건강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월별 식단표를 제공한다. 각 메뉴의 레시피도 함께 선보인다. 식단 내 메뉴명을 클릭하면 청정원 셰프들의 전문적인 레시피나 청정원 회원들이 직접 등록한 실용적인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찬희 대상 마케팅본부 팀장은 "청정원은 '냉장고를 채워줘' 같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먹거리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앞장서왔다"며 "향후 다양한 레시피 콘텐츠를 보강하고 식단별 칼로리나 영양 정보 등을 추가로 제공하며 이달의 식단 서비스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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