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제주 지역사회와 나눔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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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제주 지역사회와 나눔사업 협약 체결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13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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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호텔신라(사장 이부진)가 자사 제주 시내면세점이 위치한 제주 연동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나선다.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지난 12일 '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동 주민센터' 등과 연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나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낙천 신라면세점 제주점장, 김이택 연동주민센터 동장, 이상봉 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명절 나눔물품 지원 △바자회 수익금 전달 등의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제 여건이 어려운 초등학생 4~6학년을 위한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인 '다복한 체험'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낙천 신라면세점 제주점장은 "제주지역에서 시내면세점과 공항면세점을 동시에 운영하는 만큼 제주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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