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대표팀, 독일에 첫 패배…4연승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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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대표팀, 독일에 첫 패배…4연승서 멈춰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12일 2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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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연승 행진이 4번째 경기에서 멈췄다.

백종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독일과 예선 5차전에서 3-4로 패했다.

앞서 한국은 미국과 패럴림픽 중립선수단(NPA·러시아)과 슬로바키아, 캐나다에게 이겼다.

이날 독일한테는 패했지만 5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둔 한국은 공동 2위에 안착, 4강 진출의 희망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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