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협회, 가상화폐 거래소 21곳 자율규제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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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협회, 가상화폐 거래소 21곳 자율규제 심사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21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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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국블록체인협회가 자율규제위원회의 첫 심사 대상업체를 공개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가상화폐 거래소 회원사 33개사 중 21개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자율규제위원회 심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심사 참여 업체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에스코인 등이다. 협회는 거래소 설립요건, 투자자 보호 방안 등 지난해 12월 발표한 자율규제안을 준수했는지를 심사한다.

협회는 지난 8일 공문을 통해 총 33개사에 회비 납부 및 3월 자율규제 심사 계획 관련 사항을 전달했다. 21개 업체 이외에 추가로 심사를 요청하는 업체는 다음 심사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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