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권오현 대표이사 이어 KEA 회장에 선임
상태바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권오현 대표이사 이어 KEA 회장에 선임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21일 17시 0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2일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에 이어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장을 KEA 회장으로 선임했다.

KEA는 이날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 회장은 취임식에서 전자·IT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방침으로 △ 신산업 분야 규제 완화·지원정책 방안 제시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신산업 활성화 주도 △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기반조성 △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 정부·산업계의 원활한 소통 역할 확대에 주력 등을 제시했다.

KEA 관계자는 "신임 회장의 방침에 따라 올해 주요사업으로 융합 신산업을 선도하고 미래산업에 대비한 규제완화와 정책지원 등에 조직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