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귀경길 대체로 '원활'…오후 3~4시경 정체 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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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귀경길 대체로 '원활'…오후 3~4시경 정체 심할 듯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18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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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귀경길.jpg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연휴 마지막 날 아침 귀경길은 원활한 편이다. 

1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10분 기준 전국 고속도로 총 정체 구간은 6.1㎞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정안휴게소∼정안나들목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에서 원활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오전 10시 이후부터는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공사는 "정체는 오후 3∼4시쯤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10시쯤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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