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나들이 차량 몰려…오전부터 정체 시작 오후 4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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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나들이 차량 몰려…오전부터 정체 시작 오후 4시 '절정'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17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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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설 연휴 셋째 날인 17일 귀경차량과 나들이에 나선 차량들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본격적인 정체는 오전 9시부터 시작돼 오후 4시쯤 절정을 이룬 뒤 새벽 2~3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남이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에 이르는 5km 구간을 중심으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수도권 방향 선산휴게소 인근과 천안논산고속도로 남천안나들목 구간을 중심으로 혼잡구간이 점차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5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3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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