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차준환, 프리스케이팅 '톱1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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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차준환, 프리스케이팅 '톱10' 도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17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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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차준환(17·휘문고)이 17일 오전 10시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피겨 개인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차준환은 한국의 동계올림픽 출전 사상 남자 싱글 최고 성적을 타진한다,

전날 차준환은 피겨 개인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3.79점에 예술점수(PCS) 39.64점을 합쳐 83.43점을 따내 15위로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따냈다.

차준환이 프리에서도 선전한다면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 때 정성일이 작성했던 17위를 넘어 한국 남자 피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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