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포스트 설' 경쟁…설 직후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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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포스트 설' 경쟁…설 직후 최대 70% 할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17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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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유통업계가 설을 보내고 남은 휴일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포스트(POST) 설' 마케팅 경쟁을 벌인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일까지 아동, 스포츠, 영캐주얼 등의 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학기 쇼핑 지원금으로 최대 100만원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한다.

현대백화점은 17일부터 20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라이프스타일 가전·가구 초대전'을 연다.

템퍼, 다우닝, 오씸 등 17개 브랜드의 안마의자, 승마기 등을 최초 판매가보다 5∼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새로운 맛집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대명에서 유명한 '류형 닭날개 볶음밥'과 딱새우 김밥으로 알려진 제주도의 '제주시 새우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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