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등 대기업 상반기 공채 시즌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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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등 대기업 상반기 공채 시즌 막 오른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16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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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주요 그룹의 2018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16일 잡코리아가 작성한 올해 상반기 채용 일정표에 따르면 LG전자∙CJ그룹∙SK그룹이 3월 둘째주, 삼성그룹∙롯데그룹∙금호아시아나그룹이 셋째주, 포스코가 넷째주에 공채를 시작한다.

지난해 30대 그룹 계열사의 채용 일정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31.5%가 3월에 절차를 시작해 가장 많았으며 4월(25.5%)과 5월(16.7%)이 그 뒤를 이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일찌감치 상반기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에 나섰다.

건강보험공단과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일부 공기업도 최근 상반기 신입채용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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