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21일부터 7000억원 규모의 신형 우선주 공모를 개시한다.
미래에셋대우는 14일 1억4000만주의 신형 우선주를 발행하는 투자자 모집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유상증자 방식으로 이뤄진다.
청약은 21~22일 구주주 대상, 26~27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발행 주관은 KB증권과 삼성증권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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