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게임 검은사막에 동반자 캐릭터 '요정'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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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게임 검은사막에 동반자 캐릭터 '요정' 추가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14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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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사 펄어비스가 개발한 다중접속자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에 동반자 캐릭터 '요정'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왕 '테이아'의 은총 아래 꽃을 즐기며 평화롭게 지내던 요정이 우연히 목격한 황금빛 균열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모험을 떠난다는 것이 게임 등장 배경이다.

검은사막 유저는 흑정령의 연속 의뢰를 완료하면 받는 보상 아이템 '봉인된 요정의 날개'를 사용해 요정을 얻을 수 있다. 이 때 요정은 등급별 4개 세대 중 무작위로 주어진다. 각 세대 요정은 다른 성격과 그에 맞는 대사·목소리·이펙트 효과를 나타낸다. 기존 애완동물 메뉴에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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