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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신동빈 롯데회장 즉시 물러나야”

2018년 02월 14일(수)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사실상 패배해 물러난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신 회장의 구속을 기화로 삼아 경영권 분쟁의 불씨를 다시 지피고 나섰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전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구속되자 일본 광윤사 대표 자격으로 즉각 입장을 발표하고 신 회장의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직 사임과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윤사는 롯데케미칼과 롯데물산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 고리의 최상단에 있는 호텔롯데의 지분 99%를 보유있다. 또 일본롯데홀딩스 지분의 28.1%를 보유하고 있는 단일 최대주주 회사다. 일본롯데홀딩스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신 회장의 지분률은 1.4%에 불과하다. 

신 전 부회장은 ‘신동빈 씨에 대한 유죄판결과 징역형의 집행에 대해’라는 입장자료를 통해 “한일 롯데그룹의 대표자 지위에 있는 사람이 범죄행위로 유죄판결을 받고 수감된 것은 롯데그룹 사상 전대미문의 일로 극도로 우려된다”며 “신동빈 씨의 즉시 사임·해임과 회사의 근본적인 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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