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올림픽 폐막일까지 이 같은 평창 올림픽 정보를 비롯해 설 연휴 고객들이 찾을만한 정보들을 114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림픽 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는 설 연휴를 대비해 차량 무상점검위치,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정보 등 맞춤형 정보도 안내할 계획이다.
윤영식 KT IS 114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내외적인 이슈가 발생했을 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번호안내 114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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